👩💻 내가 가고 싶은 회사
토스
토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금융권에 다니면서 항상 듣는 얘기가 있었다.
토스처럼 해주세요
금융권의 토스 열풍은 정말이지 압도적일 정도다. 1 금융권 메이저 은행들마저 모두가 토스의 디자인과 인터렉션 깔끔함, 성능 모든 것에 열망하고 모티브로 삼으려고 한다. 이렇게 모두가 떠받드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 회사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관심에서 열망이 된 이유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서 조금씩 토스라는 회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토스테크나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정말 힘들었겠지만 다크모드, 인터랙션, 많은 시도가 느껴졌다, 시도를 성공으로 만든 열정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노력이 지금의 토스를 만들었고 사람들의 열망을 이끌었다 생각한다. 이런 매력적인 회사이다 보니 볼수록 빠져들었고 나의 꿈의 기업으로서의 마음도 점점 커져만 갔다.
현실
정말 안타깝게도 네라라쿠배당토라는 요새 IT 대기업들을 부르는 명칭이 있는데 그중에 토스도 해당이 된다. 실력을 나름대로 열심히 쌓고 있지만 아직은 발길조차 닿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내가 언젠가 가보고 싶은 회사이기 때문에 포기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들어가는 그날까지 토스의 행보를 바라보며 노력할 생각이다.
👩💻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두 가지 정도로 추릴 수 있을 거 같다.
- 흥미가 생기는 회사
- 개발환경이 잘 갖춰진 회사
흥미가 생기는 회사
일단 해당 서비스에 본인이 흥미가 있어야 그 일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가 흥미로운 회사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요새 공고가 보이는 스탠바이랩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금까지 공고를 보면서 법률 쪽 서비스를 해나가는 IT회사를 잘 못 봤다는 생각에 흥미가 생겨 어떤 회사인지 찾아봤었다. 이런 본인기준의 독특함도 흥미를 주는 요소라 생각한다. 또 의외성을 주는 회사도 흥미를 쉽게 가지게 한다. 예를 들어 옛날부터 무신사라는 쇼핑몰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무신사 어플을 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웹페이지의 무신사가 아닌 굉장히 세련되게 어플이 만들어져 있어 놀라웠고 어떻게 이런 결과물을 만들게 되었지? 좋은 분들이 많이 합류를 하시게 된 건가?라는 많은 의문이 생겼고 이 회사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환경이 잘 갖춰진 회사
회사 시스템 자체가 개발환경이 잘 이루어져야 좋은 개발자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 회사를 갔는데 팀원 모두가 의지 없고 그냥 시간만 때우고 있다면 당장에 몸은 편할지라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서 말한 회사 같은 곳에서는 탈출은 지능순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좋은 개발자가 들어와도 금방 다시 나가 악순환만이 반복된다. 그래서 사실 아무 회사나 가도 좋은 선임을 만나면 좋다는 얘기들을 들었지만 내 의견은 살짝 다르다. 나는 앞서 말한 것처럼 악순환이 반복되는 회사에선 좋은 선임은 금방 떠날 것이라 생각하며, 시스템 자체가 잘 갖춰졌다면 당장에 없어도 금방 좋은 사람들이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정리
위에 적은 것들은 이 부트캠프가 끝나고 나서 취업할 때 가지고 가고 싶은 기준이다. 저 기준들을 가지고 가려면 실력을 정말 많이 쌓아서 도전해야 될 거란 생각이 든다. 저 기준에 맞춰서 취업하기 위해 마음을 다져 최선을 다해 공부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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